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직접 디지털 회화라는 새로운 장을 여는 직원가족의 전시를 열자고 제안한 것으로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유 사장의 ‘행복경영’사례로 꼽힌다.
휴대폰으로 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서영희 작가는 인공적이며 딱딱하게 보여질 수 있는 디지털 회화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일반적인 회화에서 보기 드문 색감과 붓 터치를 통해 디지털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타 전시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02-3276-4685)으로 하면 된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