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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독특한 셀카 영상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임지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에 “각도의 중요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임지연은 카메라를 얼굴 아래에서 비추다 윗부분으로 위치를 바꾸는 영상. 이는 카메라의 위치에 따라 얼굴의 느낌이 달라 보이는 것을 활용한 영상이다.
임지연은 카메라 각도에 따라 미묘한 차이는 있으나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은 11일 방송된 ‘닥터스’에서 양궁 금메달리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