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이국주, 녹화 중 머리부터 떨어져 부상…응급실行



개그맨 이국주가 녹화 중 부상으로 응급실로 후송됐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중 머리부상을 당했다.


이 관계자는 “(이국주씨가) 게임을 하다 몸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머리 쪽으로 넘어져 주변 사람들이 놀랐다”며 “그런데도 이국주씨는 끝까지 상황을 마무리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이국주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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