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홈메이드 브런치 메뉴는 아메리칸(A) 브랙퍼스트(B)와 츄러스(C)가 만난 ‘A.B.C’, 새우와 채소, 필라프 특제 소스를 더한 ‘쉬림프 필라프’, 밀 토르티야에 모차렐라 치즈, 채소, 고기를 넣어 구워낸 ‘비프 퀘사디아’, 스푼으로 떠서 먹는 ‘스푸닝 피자’ 등이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최근 시그니처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메뉴가 특별하고 새로운 맛을 즐기는 소비자 사이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단순히 디저트로 인식되는 츄러스의 한계를 벗어나 츄러스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