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니스 테러는 끔찍…佛에 모든 도움 제공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벌어진 트럭 돌진 테러를 “끔찍한 테러 공격”이라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바스티유의 날’에 벌어진 이번 테러를 언급하며 “우리의 기도가 희생자들의 유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랑스 당국에 공격에 대해 수사하고 책임을 물을 때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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