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15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된 라인은 공모가 32.84달러를 27.9% 우소는 42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면서 “이는 성장성에 대한 전 세계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89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보면 라인과 연동될 것”이라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포털 사업의 성장성에 따라 차별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