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 출연 “줄리엣 정체 전격 공개”
타이완에서 시작된 로미오의 수상한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 7월 15일(금)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 최종회에서는 줄리엣의 정체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 타이베이의 대표 관광명소 ‘지우펀’ 거리에 도착한 로미오는 수상한 줄리엣을 찾는 최종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거리 곳곳을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한다 또한 여행 동안 미션을 통해 획득한 배지의 결과로 최강 로미오 1인이 결정되는데 이에 로미오 멤버들은 줄리엣과의 단독 데이트권을 두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팀워크를 버리며 살벌한 혈투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으로 돌아와 드디어 줄리엣과 만나게 된 로미오. 아름다운 여배우들을 상상하며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한 로미오 앞에 나타난 줄리엣의 정체는 가수 ‘하하’! 당황스러움도 잠시, 로미오는 줄리엣 하하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파이팅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하하는 후배 로미오를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진심 어린 조언도 전했다.
로미오의 수상한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줄리엣 ‘하하’와의 데이트 현장은 오늘 7월 15일 (금) 오후 7시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MBC뮤직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