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ABC마트는 2002년 문을 연 명동 1호점을 비롯해 전국에 18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5년 이상 매장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리뉴얼을 추진해 꾸준하게 매장 환경 개선 및 고객 편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 들어서 15일 현재까지 8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고 하반기에도 약 5개 매장의 추가 리뉴얼할 계획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쾌적하게 신발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 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시설이나 쇼핑환경이 노후화 되기 전에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며 “ABC마트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장 관리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신발 쇼핑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