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릭남·여자친구 컴백 무대 ‘비스트·씨스타 등 출연 예정’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정규앨범 ‘LOL’ 타이틀 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5일 방송되는 KBS2 생방송 ‘뮤직뱅크’ 라인 업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이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는 ‘여자친구’를 비롯해 에릭 남이 15일 발매한 ‘못참겠어’, 4개월 만에 컴백하는 6인조 보이그룹 스누퍼가 신곡 ‘너=천국’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데이 무대’로는 비스트가 지난 주 ‘리본’ 첫 무대를 꾸민데 이어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또 여름 강자 씨스타(SISTAR)가 ‘아이 라이크 뎃’,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NICE), 원더걸스가 ‘와이 소우 론리’(Why So Lonely)를 선보인다.
그밖에 라인업으로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ASTRO, 다이아, 에이션, 매드타운, 브로맨스, 크나큰, 로미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등이 출연해 각각의 팔색조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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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