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평일 패키지 파격가로 선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7월말까지 주중에 특별가로 객실을 제공하는 ‘원더’풀 스테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서머 패키지의 주요 특전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입장 혜택은 그대로 제공하되, 이 외의 기타 혜택들은 생략해 낮은 가격으로 객실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2인 무료 입장,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됐으며 28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해당되는 주중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반얀 룸 기준 1박에 39만원부터 시작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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