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대표, 보유 지분 17%로 감소

양현석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5일 보유 지분이 17.62%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지난 8일 YG엔터테인먼트 보통주 66만9,715주를 장외 거래를 통해 중국 상하이 펑잉 비즈니스와 텐센트 모빌리티에 각각 매각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4만4,000원이다. 이에 따라 양 대표는 295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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