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주택관리사 수험생 위해 가답안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최근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다. 주택관리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 응시할 수 있고, 법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하고 있어 그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단지나 빌딩의 관리소장 등 공동주택의 운영/관리/유지 책임자로 취업이 가능하고, 합동사무소 설립과 같은 창업활동도 할 수 있어 평생직장을 위한 자격증으로 적합하다. 또한 주택관리사 시험의 민법, 관계법규 과목은 공인중개사 시험의 민법, 공법의 내용과 유사하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동시 취득해 정년 없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해커스 주택관리사는 16일(토) 제19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일을 맞아 시험 종료 후 빠른 채점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가답안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답안 무료 문자알림 서비스’는 해커스 주택관리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미리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1차 시험 후 가답안이 업로드 되는 즉시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 종료 후 답안이 언제 올라오는지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와 함께 문자알림 서비스 신청자는 주택관리사 교재 1위 저자의 해설강의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1차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막판 점수 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핵심 빈출지문 100선(PDF)’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당 자료집은 방대한 양의 시설개론/회계원리/민법 중요이론을 하루에 한 과목씩 정리할 수 있도록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지문만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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