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첫 만남 새끼오리에 행복한 ‘엄마 미소’
‘삼시세끼’ 손호준이 오리 엄마가 됐다.
15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손호준이 처음으로 새끼 오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6월 27일 오리알을 깨고 새끼 오리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마침 그 날은 손호준의 생일이었고 새끼 오리들을 처음으로 만난 손호준은 귀여운 모습에 어쩔 줄 몰랐다.
‘삼시세끼’ 손호준, 첫 만남 새끼오리에 행복한 ‘엄마 미소’
나영석PD는 “오리는 태어나서 가장 먼저 본 사람을 엄마로 여긴다”고 밝혔고 손호준은 자연스럽게 오리 엄마에 임명됐다.
자신과 같은 생일을 가진 오리들을 위해 손호준은 오리집 만들기에 나섰다.
시종일관 손호준은 새끼 오리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진정한 엄마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