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 멋진 커리어우먼 민아와 재회의 포옹…‘심쿵’
‘미녀 공심이’ 민아와 남궁민이 1년 만에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이 미국에서 돌아와 공심(민아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단태는 공심이 회사 일로 행복해하는 모습에 함께 가자는 말을 하지 못하고 홀로 미국으로 떠났다.
1년이 지난 후 안단태는 돌아왔고 공심은 회사에서 인정받아 대리로 승진까지 한 멋진 커리어 우먼이 돼있었다.
하지만 안단태는 석준수(온주완 분)과 공심의 다정한 모습에 선뜻 나서지 못했고 공심도 1년 동안 연락 한 번 없었던 안단태에 서운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안단태는 자신에게 까칠하게 구는 공심의 오해를 풀기 위해 공심을 만났고 그 간의 불만을 토로하는 공심을 꼭 안아줬다.
[사진=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