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키즈 플레이룸 운영

그랜드 힐튼 서울이 휴가철을 맞이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룸(사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즈 플레이룸은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 2층에 위치한 넓이 576㎡의 연회장 트라이앵글 포이어에 마련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아용 플라스틱 장난감의 명품 브랜드 ‘리틀타익스’의 주니어 스포츠 에어바운서와 쿡앤그로우 키친, 북유럽 스웨덴 원사를 사용한 명품 샌드 클레이 ‘스쿠시’의 베스트 제품인 스쿠시 액티비티 세트 등 다양한 놀거리를 비롯해 어린이도서 전문 출판사 ‘길벗어린이’의 도서 300여 권과 그림책 극장을 갖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유아 가구 디자인 업체 ‘허니듀래빗’의 소파와 테이블로 꾸며진 편안한 휴식 공간과 영아를 눕힐 수 있도록 네덜란드 명품 육아 브랜드 ‘뉴나’의 바운서 리프도 마련돼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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