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20일 논산 지르코늄 튜브 공장에서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생산본부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청렴 실천결의대회를 개최, 공사 중 무재해 달성과 플랜트 근무자 및 협력업체의 청렴의무 준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4월 논산 지르코늄 튜브 플랜트 기공식을 마친후 건물공사와 장비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초 상업가동이 시작되면 총 2,000㎞의 핵연료 피복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