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화(왼쪽 세번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김성주(〃네번째)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이 20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응급구호품에 들어갈 물건을 넣고 있다. 삼성은 이날 태풍이나 화재 같은 재난시 이재민에게 제공될 5억원 상당의 응급구호품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제공=삼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