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각종 해물을 넣어 만드는 일본식 해물파전 오코노미야키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양도 둥글고 넓적하게 만들어 먹는 재미를 살렸고 가쓰오부시(다랑어포)를 넣어 독특한 풍미를 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해물맛 스낵의 시장점유율은 전체 스낵 시장의 10% 안팎이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며 “앞서 선보인 ‘타코야끼볼’에 이어 ‘오코노미야끼칩’까지 선보임으로써 젊은 세대를 지속적으로 공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