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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된 창립 기념 케이크는 하이트진로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의 특징을 살려 망고·청포도·복숭아 등의 과일과 탄산주 ‘이슬톡톡’의 캐릭터인 ‘복순이’로 꾸며졌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인근 사회복지관을 찾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이어 방배노인종합복지관·양재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생수 1,000병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92년간 하이트진로를 일궈온 임직원의 노력과 정성을 담아 만든 케이크를 이웃과 나눴다”며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