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김희애, 뽀로로 망토 쓰고 변신 ‘최강동안 자랑’

‘끝사랑’ 김희애, 뽀로로 망토 쓰고 변신 ‘최강동안 자랑’


배우 김희애가 뽀로로 망토를 쓰고 변신한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20일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끝사랑) 측은 김희애가 뽀로로 망토를 쓰고 웃고 있는 사진을 선보였다.


극중 SBC 방송사의 드라마 1팀장인 강민주 역을 맡은 김희애는 드라마 촬영 장소를 찾던 중 물에 빠지고, 이 모습을 지진희(고상식)에게 들키면서 뽀로로 망토를 건네받게 된 장면을 촬영한 것.

극중에서는 강민주가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촬영 당시에는 캐릭터 망토를 쓰고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SBS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