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70여 개 스파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여름 시즌오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 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올 여름 스파오 인기 아이템인 래시가드는 1만5,900원부터, 린넨셔츠는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여름 티셔츠는 5,900원부터, 여름 샌들과 하프 팬츠는 각각 7,900원, 9,900원부터 구성해 1만원으로도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