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북 소재 우량 비상장기업 지원을 통한 상장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엔 경상북도 및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거래소는 업무협약식 후 비상장기업 대상 상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코넥스 시장 소개와 상장이점을 강조했다. 설명회에선 (주)TSR, (주)지엔테크 등 지역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우량기업 18사가 참석해 상장제도와 절차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거래소는 전국 지역별 테크노파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지역 기업의 상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