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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MBC 안광한 사장은 “2016 리우 올림픽 방송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량을 갈고 닦아온 전문 방송 인력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리우 올림픽 역시 ‘스포츠는 MBC, 올림픽 방송은 MBC’라는 그 동안의 평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준비에 만전을 기해 온 해설위원과 캐스터들, 많은 경험으로 무장한 스포츠국 제작 인력들이 최고의 팀워크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지로 가는 방송팀은 물론 낮과 밤이 바뀐 상황에서 방송에 매진해야 할 국내 방송팀 모두 방송 건강에 유의하시고 끝난 이후 좋은 결과로 축하를 건넬 수 있는 자리가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방송단을 격려했다.
MBC는 ‘땀 숨 꿈...리우’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오는 8월 6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성과 재미로 무장한 중계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신은동인턴기자 shined0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