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멜로디데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실력파’ 입증



‘유희열의 스케치북’ 멜로디데이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멜로디데이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깔로(Color)’를 선보였다.


특히 MBC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가왕에 오른 리더 여은은 정키의 ‘홀로’를 다양한 버전으로 바꿔가며 소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멜로디데이는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OST계 숨은 강자’로 떠오른 걸그룹답게 자신들이 부른 OST를 메들리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오는 24일 윙카 차량을 타고 데뷔 후 처음으로 길거리 공연에도 나선다. 팬들과 가까이 적극적인 소통을 원했던 멜로디데이는 이날 오후 1시 명동을 시작으로, 4시 대학로, 6시 홍대까지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라이브 무대와 함께 다양한 팬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