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반장, 조카와 생애 첫 워터파크 나들이…‘훈훈’
‘나 혼자 산다’ 김반장이 난생 처음 워터파크를 찾았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여름나기’ 편에 등장한 기안84, 장우혁, 김반장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반장은 조카와 난생 처음으로 워터파크를 가기로 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조롭지 못했다. 김반장은 길을 찾지 못해 헤맸고 워터파크에 도착해서도 매표소를 찾지 못해 고생했다.
김반장은 오히려 조카의 도움을 받으며 워터파크에 도착했다.
이날 김반장은 동생이 준 유의사항을 살피며 조카를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