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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끼어든 승용차와 버스 추돌...10명 부상
입력
2016.07.24 10:36:14
수정
2016.07.24 10:36:14
무리하게 버스전용차로 진입을 시도하던 승용차가 뒤에서 오던 버스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자정께 서울 성동구 군자교 버스전용차로에서 윤모(29)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윤씨와 버스 승객 등 10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변 목격자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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