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윤다훈, 임신 소희정에 “진짜 낳으면 안돼”…‘냉정’



‘가화만사성’ 윤다훈이 소희정의 임신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삼식(윤다훈 분)이 오민정(소희정 분)의 임신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정은 식사 중 입덧을 했고 기쁜 마음으로 봉삼식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봉삼식은 “여신, 그 아이 낳을 건 아니죠?”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오민정은 “삼식 씨도 늦둥이 갖고 싶다고 했잖아요”라며 “아이는 저 혼자 임신했어요?”라고 말하며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삼식은 “진짜 낳으면 안 돼요”라고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