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폰’ 대체 편성, 손현주·엄지원 주연 스릴러… ‘그래 그런거야’ 결방



‘그래 그런거야’가 결방되고 영화 ‘더 폰’이 방송된다.

2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결방되고 영화 ‘더폰(감독 김봉주)’이 대체 편성된다.


앞서 23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새 주말극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한 주 미뤄짐에 따라 ‘그래 그런거야’는 23일 2회 연속 방송됐고, 24일에는 결방됐다.

한편,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영화로 손현주와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화 ‘더 폰’ 포스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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