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옥(오른쪽) 클리오 대표가 지난 22일 싱가폴에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 사모펀드인 L캐피탈아시아 라비 타크란 대표와 5,000만달러(한화 약 573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맺고 악수를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클리오 해외 유통 채널을 대폭 늘리고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함께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클리오는 지난 2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위한 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했다./사진제공=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