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박형준, 화신백화점 사장 제임스로 등장
박형준이 백화점 ‘화신’의 사장 제임스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이다.
25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 승재(박형준)는 미국에서 유학 후 ‘화신’ 백화점으로 돌아온 것. 승재는 백화점 내에 베이커리 겸용 카페 설치를 기획, “새 지평을 우리 화신에게는 새로움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공개입찰을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수창(정희태)과 일란(임지은)은 화신에 입점하고자 하는 계획. “이참에 삼영을 누르고 우리가 입찰하게 된다면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거다”라고 말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에 시청 가능하다.
[출처=KBS2 ‘내 마음의 꽃비’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