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250’ 천린·니꼴라, 고된 작업 끝에 마음 통했다…“너는 혼자 아냐”

‘바벨250’ 천린·니꼴라, 고된 작업 끝에 마음 통했다…“너는 혼자 아냐”


‘바벨250’ 천린이 니꼴라와의 소통에 성공햇다.

25일 방송된 tvN ‘바벨250’에서는 프랑스 멤버 니꼴라와 중국 멤버 천린이 죽방염 멸치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멸치 선별에 이어 죽방염 멸치잡이에 나선 천린과 니꼴라는 바닷물 속에서 강도 높은 노동과 추위에 시달렸다.


특히 천린은 가슴 장화를 착용했음에도 계속 바닷물이 옷 속으로 들어가 추위에 떨며 일해야 했다.

이에 니꼴라는 천린에게 계속 춥냐고 물어보며 훈훈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천린과 니꼴라는 랭귀지 박스를 통해 10분 간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니꼴라는 천린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건네며 천린을 감동시켰다.

[사진=tvN ‘바벨250’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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