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8월을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이다. / 더팩트
그룹 엑소가 8월을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스타뉴스는 27일 엑소가 오는 8월 1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3집의 리패키지 앨범 첫 무대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타 매체를 통해 “8월 중 발매를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 KBS2 ‘뮤직뱅크’ 출연 스케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연일 1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서울 투어 관객 규모는 총 8만 4,000여 명이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