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CSR 투어’는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2회에 걸쳐 수도권 청소년복지시설에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파나소닉은 CSR 투어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본사로 초대해 카메라 사용법, 사진 촬영 이론 및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포토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과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 PR·마케팅 공모전 ‘파나소닉 대학생 PR챌린지’는 대학생들에게 직접 마케팅 기획 및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자 전원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단순 마케팅 공모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대학생 PR챌린지 수상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CSR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파나소닉의 경영 이념인 ‘공존공영’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나소닉코리아는 ‘365일, 36.5도 체온을 항상 유지하자’는 의미의 연탄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과 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노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이슈를 함께 해결해가는 공유가치 창출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며 공존공영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