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과 핑크빛 모드 ‘남자랑 가까이 있는 것 오랜만’

‘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과 핑크빛 모드 ‘남자랑 가까이 있는 것 오랜만’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핑크빛 모드를 이룬 이연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47세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연수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아역으로 데뷔, 이후 다수의 작품과 CF를 섬렵.

특히 그는 조용필, 하희라, 장동건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광고계를 휩쓸며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원조 CF 요정’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3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였다가 2005년 복귀했고,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의 키를 두고 이야기를 진행했따. 이날 구본승은 과거 키스신을 재연하기 위해 이연수와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연수는 “이렇게 남자랑 가까이 있는 것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전했다. 두 사람은 구본승의 매너다리와 함께 키스신 재연을 했고, 청춘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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