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 30일 오픈

GS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의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8월 초부터 하루 2차례 사업설명회도 계획돼 있다. 분양홍보관 내부에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안산시의 가치 및 개발호재, 주거복합 대단지의 특장점 등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분양홍보관 오픈과 함께 앰버서더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앰버서더는 실제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에 청약과 계약 의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안산 첫 자이 브랜드에다 지역 초고층(49층)과 최대규모(7628가구)가 가지는 상징성과 자부심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앰버서더는 안산지역 1순위 통장 보유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신분증과 1순위 청약통장 사본(청약통장 가입확인증 가능)을 구비해 분양홍보관을 직접 방문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그랑시티자이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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