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양세형에 “큰 도움 주고 있다. 숨통 틔워주는 역할”



‘무한도전’ 유재석이 양세형 정식멤버 추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다 함께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가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해 ‘내가 양세형을 ‘무한도전’ 정식 멤버로 추천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우리가 어려울때 도움줄 수 있는 사람 없을까라고 물었더니 양세형을 추천해서 ‘양세형 씨 잘 하던데요’라고 한 건데 그걸 정식 멤버로 추천했다고 했다”며 정준하의 실언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양세형은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지금 우리가 정식 멤버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숨통 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양세형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