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친어머니 정체 알았다…아버지는 누구?



‘옥중화’ 진세연이 출생의 비밀에 근접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대전상궁을 만나 출생의 비밀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전상궁이 “니 어미에 대해 말해보거라”고 요청하자 옥녀는 자신의 어머니의 유품인 옥가락지를 대전상궁에게 건넸다.

옥가락지를 확인한 대전상궁은 “옥녀가 가비의 딸이 맞다”며 확신했다.

이어 대전상궁은 “궐에 있을 때 가비가 내금위 종사관 나리 중 한 분을 흠모했다”며 “그 분의 아이일 수도 있다”고 옥녀 아버지에 대한 추측을 내놨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