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미국 2·4분기 성장률은 소비호조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정부지출 부진으로 기대에 다소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지만 하반기 소비는 소득여건 개선, 정부지출은 대선 효과로 증가, 주택투자는 일시적 조정에서 벗어날 전망이라고 분석-또 설비투자는 재고조정의 일단락과 수요 개선 지속으로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주장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