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리홀딩스 조병식대표 재선임



에트리홀딩스 조병식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술사업화 자회사 에트리홀딩스 제3기 대표에 조병식(사진) 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 3년간이다.


조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중 ETRI 기술사업화의 초석을 마련했다면, 이번 임기에는 내실있는 연구소기업 설립과 출자회사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기업 양성, 공공 R&D 투자 선순환 구조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기 재임기간동안 18개 연구소기업을 신설 또는 투자했고 올해는 기술지주회사 최초로 개인투자조합 결성에 성공, 출자기업의 후행투자 및 성장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는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 운영사로 선정돼 지원중에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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