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위)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참가를 위해 1일(한국시간) 각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사우바도르에 입성, 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박태환은 7일 자유형 400m, 축구대표팀은 5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리우·사우바도르=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