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아픈 김소현 위해 백서이와 약속 미뤘다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이 아픈 김소현을 간호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옥택연 분)이 아픈 김현지(김소현)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지은 꿈 속에서 죽을 당시를 떠올리며 괴로워했고 몸이 좋지 않아졌다.


걱정하는 박봉팔에 김현지는 “자면 나아질 거야”라며 안심시켰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박봉팔은 자신이 짝사랑하는 임서연(백서이 분)과의 약속까지 미루고 김현지를 돌봤다.

박봉팔은 “귀신이 아플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라며 김현지를 위해 죽을 끓였다.

이에 김현지는 “봉팔아 고마워”라며 마음을 전했다.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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