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도곡동 ‘그린네은쟁반’
‘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 위은영(45·경력 20년)씨가 운영하는 ‘그린네은쟁반’이 소개됐다.
이곳의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떡부터 양념장까지 모두 달인의 손을 거쳐 간다.
그중에서도 달인 표 양념장은 색다른 맛을 내는데 찐 고구마와 찐 깨를 이용해 풀을 쑤고, 고춧가루를 섞으면 양념장이 완성된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콤한 그 맛이 중독성이 있어 수십 년이 지나도 찾게 되는 맛이라고.
‘생활의 달인’ 양념 숙성 떡볶이의 달인 표 떡볶이는 떡 또한 평범하지 않다. 비법 기름을 부어줘 밀떡의 잡내가 제거되고 더욱 쫀득쫀득하게 해준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양념장과 떡을 섞어 3시간 동안 숙성한다고 하는데 바로 그 양념 숙성 과정이 달인 떡볶이의 핵심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9-25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