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은점·거제 쌍근마을, 어촌체험마을 1등급

경남도는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과 거제 쌍근마을이 해양수산부 ‘2016년 어촌체험마을 등급결정’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남해 은점마을은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등 3개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제트스키, 카약, 수상스키 등 이색적인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거제 쌍근마을은 경관 및 서비스, 숙박 등 2개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뛰어난 자연경관과 바다낚시 체험, 갯벌 생태 체험, 특산물인 멸치잡이 체험 등이 가능하다. /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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