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주의 엇갈린 성적 발표...담을만한 종목은?

통신 3사의 2분기 성적표가 엇갈린 모습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SK텔레콤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KT는 유/무선, 미디어 등 전 사업의 고른 성장세를 등에 업고 4년 만에 영업이익 4천억원을 돌파하며 큰 실적 개선을 보였다.

업체별 3분기 실적도 2분기와 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만큼, 이를 감안한 종목별 선별 대응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투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으로 산 주식의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했다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낮은 담보비율로 인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미수/신용을 간단히 대환할 수 있어 반대매매 위기가 오더라도 오랜 기간 종목을 보유하며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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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 시각 상담이 많은 종목으로는 에프티이앤이(065160), 기가레인(049080), 유니더스(044480), 뉴보텍(060260), 웅진씽크빅(0957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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