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청호나이스뷰티는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할랄 인증 작업 진행 및 인도네시아, 터키 바이어들과 지속적인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조만간 말레이시아 바이어 방한을 계기로 청호나이스뷰티 소개 및 이란 시장 조사단을 파견해 화장품 입점 관련 상담 진행 등 본격적인 할랄 시장 진출 및 수출 규모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뷰티 업계는 중동 뷰티 시장이 향후 10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지에서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을 타고 국내 뷰티 업체의 진출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