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지가 정찬에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의 소원대로 밤낚시에 나서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지는 정찬에게 “멀미 패치를 귀 밑에 붙여주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찬은 “전혀 멀미를 하지 않는다”며 안혜지의 호의를 거부해 ‘철벽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혜지는 “그럼 저를 좀 붙여 주세요”라고 정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찬은 안혜지에 멀미 패치를 붙여주며 두 사람은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