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 1주년 단독 콘서트 티켓 '1분 만에 매진'

그룹 에이프릴의 콘서트 티켓이 1분만에 매진됐다. /출처=DSP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프릴의 콘서트 티켓이 1분만에 매진됐다.

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데뷔 1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가 지난 4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에이프릴 첫 번째 콘서트 티켓 1분만에 전석 매진. 파인에플 여러분 고맙다”며 “역시 파인에플뿐이다. 평생 함께하자”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1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에이프릴은 팬들을 위해 이번에 미발표 신곡도 최초로 공개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들의 매력을 전하는 솔로 무대도 준비 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소속사 식구인 윤채경이 깜짝 게스트로 나서 선배들의 무대를 재현하는 특별한 무대로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의 첫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는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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