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신곡으로 국악을 친근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출처=송소희 인스타그램
송소희가 신곡으로 국악을 친근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히든상담소 코너에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자신의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소희는 신곡 ‘사랑계절’을 소개하며 “국악을 기반으로 하는데 힘을 빼고 편하게 불렀다. (국악을)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게 제 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학 새내기로 첫 방학을 맞은 것과 관련해서 “앨범 활동을 하고 있고, 또 개강이 다가오니까 슬프다”면서 “마냥 한가하지만은 않다”고 털어놨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