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필모, 결국 죽음 맞나?…이상우 “살리기 힘들다”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이필모의 종양을 제거하지 못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이 유현기(이필모 분)의 수술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건은 수술 중 심정지에 빠진 유현기를 가까스로 되살리며 수술을 재개했지만 이미 뇌종양은 손을 쓸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
수술 후 봉해령(김소연 분)을 만난 서지건은 “그를 살리기 힘들 것 같다”고 수술 실패를 선언했다.
이에 봉해령은 “내가 그의 마지막을 직접 말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수술 후 깨어난 유현기는 봉해령에게 곁에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 봉해령은 유현기에게 직접 면도를 해주며 그를 보살폈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