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어린이 금융스쿨’ 개최

지나 8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미래에셋생명 어린이금융교실에서 참석자들이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8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미래에셋생명 어린이보험에 가입한 어린이와 부모를 초청해 ‘어린이 금융스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4~6학년 어린이 50명, 부모 5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레크리에이션, 세계명작, 보드게임 등 다양한 소재와 방식을 통해 금융의 기초와 보험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배웠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아이들에게 금융의 개념을 정립하고, 부모와 함께 경제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녀에게는 금융에 대한 조기 교육의 기회로,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금융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한 영화 할인, 찾아가는 입시전략설명회, 넥스트리더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보험 가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홈페이지(life.miraeasset.com)의 ‘러브에이지 클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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